나혼자산다 382회 안소희, 똑 닮은 붕어빵 친언니 얼굴 첫 공개

 

 

나혼자산다 382회에서 안소희의 똑부러지는 일상과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습니다.

 

안소희는 "지난 연말쯤 이사를 왔다. 이사 온 지 2개월 된 새 집" 이라며 '아직 적응 중'이라고 밝혔어요.

채광 좋은 밝은 거실의 분위기가 눈에 띄는 깔끔한 집이였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안소희는 6살 터울이 나는 친언니와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안소희와 똑닮은 친언니 모습이 처음 공개됐는데요.

안소희의 눈매부터 매력적인 볼살까지, 다 닮은 모습이였습니다.

 

안소희는 제작진과 인터뷰 장면에서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언니랑 보낸 시간이 많았다.

저한테는 언니이자 친구고 엄마 같은 사람이다. 언니가 많이 챙겨준다. 큰 힘이 되는 사람이다." 라며 소희는 눈시울을 붉혔어요. 

 

영상에서 안소희와 친언니는 막걸리를 마시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어요.

"일찍부터 아빠 혼자 두 딸을 키우셨다. 정말 딸 바보다. 아빠도 엄마 같고 언니도 엄마같다.

두 분을 생각하면 아주 이렇게 눈이 빨개진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안소희의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더욱 더 크게 느껴지는 방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