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네이버 서치 구글 프랑스 직구로 남친한테 선물받은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향수 100ml , 여친 선물 추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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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프랑스 직구로 남친한테 선물받은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향수 100ml , 여친 선물 추천 향수!

by 블리링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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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COCO MADEMOISELLE 

EAU DE PARFUM

원래 쓰고 있던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향수 50ml가 다 떨어지려는 찰나에 선물로 받은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향수 100ml. 프랑스 직구로 시켜서 백화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샀다고 하더라고요.

 

샤넬 가브리엘 향수 향이 하도 좋다고 들어서 그걸로 사달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쓰던 거 쓰자해서 이걸로 사달라고 했답니다. 사실 친한 언니가 가브리엘 향수 선물 받았다고 이야기한 게 생각나서 가브리엘은 다음에 내가 사는 걸로 하고 보류!


전 향수를 많이 뿌리지 않아서 100ml라 한 참을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찐~하게 향이 나는 게 좋다고 제 남친과 친구는 외출할 때 향수를 온몸에 들이붓듯이 뿌리더라고요. 샤넬 향 자체가 진~하고 잔향이 오래가서 많이 뿌릴 필요가 없긴 해요. 향도 좋지만 잔향이 오래가서 너무 좋아요! 근데, 진한 향 싫어하시는 분들은 샤넬 향수 싫어하더라고요. 다 개인 취향이 있는 듯!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럽고 매력 넘치는 향이랍니다.
예전엔 뿌리고 나가면 향 좋다고 어디 거냐고 항상 물어봤었는데, 요즘은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물어보는 사람이 뜸하네요 ㅎㅎㅎ 

첫 향은 진해서 독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나중에 남은 잔향이 정말 좋아요~ 

조금 무거운 향이라 가을/겨울에 더 어울리는 향이에요.

전 4계절 내내 뿌리고 다니지만요!

 

샤넬에서 표현하기는, "코코 마드모아젤. 자유롭고 대담함을 즐길 줄 아는 여성을 위한 향수

신선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매혹적이고 여성스러운 향수입니다"라고 하네요.

성분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은 감각을 일깨우는 관능적인 향의 오리엔탈 플로랄 계열의 향수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산뜻한 오렌지 노트가 향기의 문을 열며 감각을 깨우고 관능적이고 산뜻한 쟈스민과 장미 어코드가 설렘을 안겨주며, 팟츌리와 베티베가 코코 마드모아젤의 향기를 완성해주며 오랫동안 향기의 흔적을 남깁니다.

 

50ml 다 썼어요. 마지막으로 새로 온 친구랑 사진 찍고, 보내주려고요.ㅎㅎ

그동안 고마웠다! 사촌언니는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쓰던데, 쟈스민 앱솔루트와 로즈 에센스,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플로랄 프루티 향이라네요. 언니가 뿌린 거 맡아봤는데 그것도 좋더라고요.  코코 마드모아젤보다는 덜 무겁고 여성스러운 향이었던 거 같네요. 전 진한 향을 선호해서 샤넬 향수를 좋아하는가 봐요. 입생에서 나온 향수도 사고 싶었는데, 향수는 사도사도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은 거 같아요! ㅠㅠ 

여자 친구 선물로 향수 고민한다면,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추천해드립니다. 20대 초반 여성 분들이 쓰기는 좀 무겁고, 20대 중 후반에서 30,40대가 쓰기 좋을 거 같아요. 무거운 향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지만, 싫어하시지 않으면 다들 좋아하실 거예요. 조만간 가브리엘 오 드 빠르펭 도 사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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